[특징주] 코오롱플라스틱, 국제유가·나프타 가격 급등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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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오롱플라스틱, 국제유가·나프타 가격 급등에 9%↑

머니S 2022-03-11 09:28:09 신고

코오롱플라스틱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 가격 급등에 플라스틱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코오롱플라스틱은 전거래일 대비 950원(8.80%)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국제유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원유 수출국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가 러시아로부터 가장 많이 수입한 품목은 나프타(25.3%)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 중 7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화학업계의 원재료인 나프타는 원유에서 추출되는데 국제 유가 상승으로 나프타 도입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이달 첫째 주 나프타 현물 가격은 톤(t)당 1023달러로 전주 대비 26.9% 상승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5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중 ▲폴리옥시메틸렌(POM) ▲폴리아미드(PA6,66)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 ▲PEL ▲PPS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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