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세계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공급선은 해당 국가에서 과점 위치의 거대 기업이거나 해외 정부 소유 공사기 때문에 수급 측면에서 안정적인 곡물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로 곡물을 판매하는 무역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곡물 수입량은 196만4000t(톤), 수입금액은 7억5831만달러로 집계됐다. 톤당 가격은 386달러로 지난해 같은달의 306달러보다 26% 상승했다. 올해 2월 톤당 수입 곡물의 가격은 2013년5월의 388달러 이후 8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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