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 / CJ ENM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예측 불가능한 모험의 시작을 예고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은 이색적인 풍경 속 진짜 사건과 마주한 천박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빛과 그곳을 향해 뛰어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 사건을 만난 천박사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 / CJ ENM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 / CJ ENM
이어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마을에 짙게 내려앉은 안개와 그 속에서 칠성검을 손에 쥔 채 서 있는 천박사의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스틸은 사람에게 빙의하는 범천(허준)의 신출귀몰한 능력에 맞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천박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푸른빛이 새어 나오는 묘한 분위기의 신당을 향해 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진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이야기를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상승시킨다. 올 추석 가장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을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린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객들을 스크린 속에 몰입하게 할 전망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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