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 사전투표 인증→"찍을 사람 없다고?" 소신발언까지 [종합]

대선 D-1…★ 사전투표 인증→"찍을 사람 없다고?" 소신발언까지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6-02 17: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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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스타들의 투표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사전투표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4.74%를 나타냈다. 


앞선 사전투표 기간 중 스타들은 투표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영란·한창 부부를 비롯해 자우림 김윤아, 코요태 신지, 박하선, 솔비, 소유진, 장혁진, 김의성, 김고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기루, 윤종신, 이승환, 한예리, 아이유 등이 직접 투표 사실을 알리며 국민의 권리 행사를 독려했다. 김지수의 경우 해외에서 재외국민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본투표에 앞서 또 한번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욱은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소신발언했다. 이동욱은 사전투표 첫날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2·3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했던 배우 김기천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특보 임명장을 받았다며 황당함을 표한 뒤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다. 투표는 일찍 하는 게 좋다. 정책특보 올림"이라는 글로 투표 참여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대선 본투표에 앞서 카리나, 빈지노 등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사전투표 당시 스타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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