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현아가 출신 그룹 포미닛(4minute)의 16주년을 축하했다.
18일 현아는 개인 채널에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상체만큼 큰 꽃다발을 든 채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블랙 민소매에 겉옷과 핑크 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분윅기를 연출했다.
이어지는 포미닛 다섯 명의 단체 사진에서는 그룹을 향한 현아의 애정이 느껴지는가 하면, 세 명의 멤버를 제외하고 남지현만 태그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2007년 2월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던 현아는 이후 2009년 6월 18일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7년간의 활동 끝에 2016년 그룹을 해체한 뒤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11일 용준형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현아, 포미닛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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