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이적료 2375억+주급은 4억...리버풀 클럽 레코드, 곧 안필드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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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이적료 2375억+주급은 4억...리버풀 클럽 레코드, 곧 안필드 상륙한다

인터풋볼 2025-06-19 21:3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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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플로리안 비르츠는 엄청난 조건 속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비르츠는 곧 리버풀에 도착하고 48시간 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모든 서류 절차가 마무리되면 비르츠는 리버풀 클럽 레코드를 경신할 것이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또 “비르츠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7,076만 원)다. 그리고 성과 달성 시 보너스를 포함도 됐다. 리버풀의 기존 임금 구조 내에서 비르츠는 연봉을 받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르츠는 리버풀로 간다. 2003년생인데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선수이며 독일 대표팀 핵심이다. 쾰른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을 했고 2020년 레버쿠젠으로 영입됐다. 곧바로 1군에서 기회를 얻으면서 성장을 했고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24경기를 소화하고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찬사를 받았다.

 

레버쿠젠 핵심이 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에서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할 때 32경기에 나서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도 이끌었다. 지난 시즌도 분데스리가 31경기 10골 12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UCL) 9경기 6골 1도움 등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최고 선수이자 독일 최고 선수가 됐다. 비르츠를 향해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으나 리버풀을 택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후 큰 돈을 쓰지 않은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했는데 다음 시즌도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비르츠 영입에 매우 집중했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를 외치며 “비르츠는 리버풀로 향한다. 리버풀은 레버쿠젠과 1억 5,000만 유로(약 2,375억 원) 규모의 거래에 대해 합의했다. 에드 온 조항이 포함된 금액이다”고 했다. 기존 다윈 누녜스를 넘어 리버풀 역대 이적료 1위에 오를 예정이다.

이적료도, 주급도 최고다. 비르츠 이적은 리버풀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유럽 리그를 뒤흔드는 이적이 될 것이다. 리버풀 팬들은 오매불망 공식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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