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강원FC가 강릉 하이원 아레나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릉종합운동장이 변화를 맞이했다. 강원 하이원 아레나로 이름을 바꾸고 첫 경기를 치른다.
김진태 구단주와 김홍규 강릉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하이원리조트와 명칭 사용권 기념식과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강원 유스 출신으로 영국 무대로 떠난 양민혁이 친정팀 나들이에 나선다.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양민혁은 김진태 구단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는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환영식이 진행된다. 양민혁은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을 선물한다.
특히, 양민혁 친필 사인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1장, 7만 원 이상 구매 시 2장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2024 양민혁 친필사인 영플레이어상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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