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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이 10주년 기념 공연중인 가운데 색다른 마케팅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팬텀>은 업계 최초로 이마트24와 협업하여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극장 로비에 더 세리프 TV를, 포토존에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하여 시청각적 만족도를 높였다.
또 센틀리에와의 협업으로 <팬텀>만의 특별한 향을 개발했고, 누필드와의 꽃다발 패키지, 포토그레이와의 전용 포토 프레임 등으로 공연을 선물처럼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티퍼런스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활동과 힐링을 제공하며 감성적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협업은 공연 관람이 일회성 경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즐거움으로 이어지게 하며, 뮤지컬 장르의 한계를 넘어 풍부하고 다층적인 예술 경험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뮤지컬 <팬텀>은 내달 11일까지 세종뭄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염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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