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가 개발한 방치형 액션 RPG ‘무한의 사신키우기’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한의 사신키우기’는 ‘사신(死神)’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방치형 성장 RPG로, 유저가 직접 사신이 되어 끊임없이 강해지는 ‘무한 성장’의 쾌감을 제공한다. 단순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과 전략적 육성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 유저까지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세계관과 ‘사신’이라는 매력적인 주인공 설정, 빠른 성장과 중독성 있는 전투 템포, 개성 넘치는 아트와 다양한 수집 요소, 실시간 경쟁 콘텐츠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이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에리소프트는 ‘작지만 강한’ 게임을 만드는 것을 철학으로 하는 인디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캐릭터 중심의 세계관 설계에 강점을 가진 팀이다. ‘무한의 사신키우기’를 통해 ‘방치형 RPG’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한국형 캐릭터 게임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유다엘 대표는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에리소프트는 현재 글로벌 진출과 IP 확장, 다양한 플랫폼 연동 콘텐츠 개발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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