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 유닛 호시X우지를 향한 성원이 팬콘서트 매진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닛 호시X우지 팬콘서트 ‘WARNING'의 광주공연 티켓이 멤버십 선예매 당일인 지난 4일 매진됐다.
이번 매진은 앞서 예매진행된 서울, 부산, 타이베이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추첨을 통해 좌석이 판매되는 일본 공연의 높은 응모율과 함께 호시X우지를 향한 깊은 관심을 엿보게 한다.
호시X우지 첫 팬콘서트 ‘WARNING’은 오는 11~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19~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6~27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 8월 6~7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23~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호시X우지는 2017년 첫 유닛곡 ‘날 쏘고 가라’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1집 ‘BEAM’으로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96라인 대표주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계급 미션곡 ‘ECHO! (Prod. WOOZI)’으로 TWS(투어스) 지훈·경민, 아일릿 이로하, &TEAM(앤팀) 케이 등 K팝 스타들의 댄스 챌린지 분위기를 이끌며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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