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송민준이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송민준은 지난 4일 첫 미니앨범 ‘Prologue’(프롤로그)의 타이틀곡 ‘그림일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스윗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송민준의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민준은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는 물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연기 실력을 보여줘 두근거림을 안겼다.
티저뿐 아니라 추가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토 역시 송민준의 스윗한 매력이 담겨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오픈된 뮤직비디오 포토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거나 시원한 물줄기에 즐거워하는 내추럴한 컷과 송민준의 샤프한 비주얼이 동시에 담겨 성숙한 매력을 물씬 느끼게 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감정연기는 물론, 스윗한 매력을 보여준 송민준은 앞서 첫 미니앨범 ‘Prologue’로 컴백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불러모았다. MBN ‘현역가왕2’ 종영 이후 첫 컴백에 나선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Prologue’에는 타이틀곡 ‘그림일기’를 비롯해 ‘왕이 될 상인가’, ‘언약’, ‘나쁜 여자’, ‘그림일기(Inst.)’, ‘왕이 될 상인가(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송민준은 오는 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Prologue’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본격 나선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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