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백의 귀환, 펜디가 다시 쏘아올린 Y2K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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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백의 귀환, 펜디가 다시 쏘아올린 Y2K의 신호탄

스타패션 2025-07-05 09:45:00 신고

/사진=펜디
/사진=펜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Y2K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코닉 백, '스파이 백'의 귀환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 'FENDI SPY BAG RETURNS'를 야심차게 공개했다. 펜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파이 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그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스파이 백을 쫓는 한 수집가의 이야기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전 세계 감시 카메라를 스캔하며 스파이 백을 추적하는 수집가의 모습을 통해 스파이 백 특유의 미스터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스티비 댄스가 연출과 촬영을 맡았으며, 안나 트레벨리안이 스타일링을 담당해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캠페인에는 아멜리아 그레이, 샤오웬 주, 가브리엣 등 개성 강한 모델들이 참여해 스파이 백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아멜리아 그레이는 특유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샤오웬 주는 절제된 쿨함으로, 가브리엣은 신비로운 무드로 스파이 백을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들의 개성이 스파이 백의 다양한 매력과 시너지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0년대 초 처음 등장한 스파이 백은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과 숨겨진 비밀 포켓 디테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파파라치의 시선을 피하는 방패 역할을 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했던 스파이 백은 Y2K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파이 백의 비밀 포켓은 유쾌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던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FENDI SPY BAG RETURNS' 캠페인은 펜디 공식 디지털 플랫폼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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