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공개한 흑백 비치 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림 같은 리조트 배경과 야자수 그림자 속, 큐리는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화이트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컷이다.
그녀가 선택한 수영복은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과 프릴 디테일이 특징인 모노키니 타입.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허리 양 옆의 절개 라인은 군살을 슬림하게 잡아주고 전체적인 실루엣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챙 넓은 스트로 햇을 더해 햇빛을 가리는 동시에 리조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한쪽 발목에는 얇은 체인 발찌를 더해 섬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모습이다.
사진 속 큐리는 비치 침대에 기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큼지막한 리조트 백까지 함께 두어 실제 여행 중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녀의 게시글에는 “그림 같다”, “우아함의 끝판왕”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세련된 수영복 코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화이트 수영복은 은은한 색감 덕분에 어떤 배경과도 잘 어울리며, 사진에서도 또렷하게 돋보이는 장점이 있다. 큐리처럼 챙 넓은 모자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하면, 누구나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여름, 큐리의 감각적인 수영복 스타일을 참고해 리조트룩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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