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유성 명장의 놀라운 생선 해체쇼와 고창석의 석쇠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선 입술도 먹을 수 있다"는 안 명장의 발언은 벌써부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정환, 고창석, 장혁, 김남일이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안유성 명장이 셰프로 합류, 일꾼들이 준비한 식재료, 특히 고창석이 잡은 전설의 대어를 활용해 놀라운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명장은 이 대어를 이용해 모둠회를 만들기로 결정, "이 생선은 입술도 먹을 수 있다"며 생선의 숨겨진 특수 부위를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손에서 생선은 버릴 것 하나 없는 완벽한 요리로 재탄생, 디테일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안유성 명장은 붐의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음식도 준비했다. 붐은 이 음식에 대해 "예전에 수지와 나눠 먹은 기억이 있다"며 수지도 반한 맛이라고 극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붐과 수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창석이 석쇠 요리 실력을 뽐낼 기회를 얻는다. 안유성 명장이 "고창석의 요리 솜씨가 셰프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며 그에게 석쇠 요리를 맡긴 것. 이미 '고코노미야키'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고창석이 이번에는 어떤 특별한 석쇠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안유성 명장의 화려한 생선 해체쇼와 고창석의 석쇠 요리 도전은 오늘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요리 열전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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