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안세호가 선보이는 강렬한 악역 연기가 연일 화제다. 그는 극 중 오정세가 맡은 민주영의 '악의 카르텔' 핵심 멤버 백가 역을 맡아, 냉혹하고 잔혹한 빌런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세호는 백가 캐릭터를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박보검, 이상이와의 숨 막히는 추격 장면에서 보여준 살벌한 칼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액션 연기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정세와의 '악역 케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민주영의 지시를 받아 인성시에 '캔디'를 유통하려는 백가의 모습은,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카르텔에 어떤 균열이 발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세호는 이러한 복잡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안세호는 '굿보이'를 통해 그만의 개성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굿보이'에서 그의 활약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안세호가 백가 캐릭터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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