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요르단 사막 '와디 럼'에서 펼쳐지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의 특별한 여행기를 공개한다. 특히 김대호는 숨겨왔던 '자연인' 본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형제'는 영화 '마션', '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와디 럼'의 웅장하고 비현실적인 풍경에 압도당했다. 김대호는 붉은 모래 언덕을 보자마자 "우주의 끝, 행성의 끝이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격했고, 뜨거운 모래 위를 맨발로 질주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만끽했다. 그는 정상에 오르자 상의를 탈의하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대호는 "꼴 보기 싫은 몸이지만 내 감정이 중요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막내 이무진의 반전 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에겐남' 이미지였던 이무진은 암벽 등반에서 김대호를 뛰어넘는 과감한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오히려 이무진에게 "접근 금지령"을 내리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박명수 또한 "63빌딩도 닦았는데 그 정도쯤이야"라며 암벽 등반에 도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김대호의 숨겨진 '자유인' 면모와 이무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르단 사막에서 펼쳐지는 '사형제'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위대한가이드2 #김대호 #이무진 #박명수 #요르단여행 #와디럼 #자연인 #여행예능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