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며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귀여운 루아 잘 살아 보자.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남편도 너무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치즈 달총은 "너무 고생 많았어 진아 장해 루아 만나고 싶다"라고, 박문치는 "고생했다 루아 반가워", 백아연은 "언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루아야 반가워"라는 등 댓글을 남기며 출산을 축하했다.
한편 2013년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진아는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2019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성진과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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