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위스산 요리에 주로 사용하는 다이소 종이호일인 기름종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이소에서 많은 종이호일을 팔고 있었지만 그나마 좋아보이는 스위스산 종이호일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고기나 튀김류를 접시에 놓고 먹을때마다 그릇 밑에 기름이 한 가득 이어서 매번 설거지 할때마다 힘들더라고요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다이소 들린김에 구매해버렸습니다.
용량은 1~2인 가구가 적당히 쓰기에 좋은 것 같고 뜯어서 쓰는거라 내가 필요한 양 만큼 쓰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집에서 해먹는 요리가 생선이나 삼겹살같은 고기류다보니 종이호일이나 기름종이는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기름이 많이 나오는 음식들을 그릇에 그냥 놓으면 설거지하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예전에 썼던 종이호일은 살짝 갈색빛이 나는 재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종이호일은
하얀색 빛이 나는 재질로 색깔만 다르지
일반 종이호일이랑 차이가 없어요
적당히 뜯어서 사용했는데 너무 크게 자른 것 같네요
반으로 접어서 사용했으면 됐는데 그걸 깜빡하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얇은 한 겹보다는 두겹이 기름을 잘 막아주니깐요
이렇게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약간의 튀김류였는데 이 음식이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튀김에서 나오는 기름과 튀김류다보니 기름을 많이 부어야지 튀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바삭하게 잘 구워졌지만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나왔습니다.
후라이팬 상태보면 아시겠지만 식용유도 있겠지만
튀김에서 나오는 기름도 있어서 기름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역시 종이호일 한 겹으로는 안될 것 같네요
다 먹고나서 종이 호일에 기름에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튀김에서 나오는 기름을 어느정도 잘 흡수해주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종이호일에 전체에 기름이 잘 스며들어서 오른쪽 사진에 그릇을 보면 기름이 뚫고 나오긴 했지만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 장으로 이 정도면 꽤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짧게 잘라서 두 장으로 하면 기름을 거의 완전히 막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기대이상이네요 다이소 스위스산 종이로 만든 종이호일 기름종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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