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비투비 이민혁(HUTA)이 강렬한 복서 눈빛과 함께, 3년만의 솔로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비투비 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민혁 새 EP '훅(HOOK)'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총 두 종류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복서로 변신한 이민혁의 강렬한 분위기들이 묘사돼있다.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단단한 피지컬을 드러내는 모습과 함께, 후드가운과 글러브 착장으로 강렬한 복서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이민혁의 모습은 무대 위의 새로운 강렬함을 예고하는 듯 보여 관심을 끈다.
이민혁 '훅(HOOK)'은 2022년 정규 2집 '붐(BOOM)'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솔로앨범으로, 최근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을 통해 무대선공개한 2곡을 비롯한 여러 곡들로 이민혁 특유의 감성을 묘사한다.
한편 이민혁의 새 EP '훅(HOOK)'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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