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두고 유학 떠났는데…화산 터져 용암 분출 '경악'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박하선 두고 유학 떠났는데…화산 터져 용암 분출 '경악' (류학생 어남선)

엑스포츠뉴스 2025-07-14 22: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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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류학생 어남선'에서 류수영이 카포나타 치즈 돈가스로 동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14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기현은 류수영에게 "저희 요리는 7세 이용가 같은데, 형 요리는 맛이 ‘청불 영화’다"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의아한 표현에 류수영은 "청불 영화냐, 청불까지는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윤경호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졌다'라는 표현하면 안 되겠더라. 맛있게 먹고 가만히 있어야지..."라고 적극 동의했다.


이어 "카포나타가 고기와도 어울리고 빵과도 어울릴 것 같았다. 양념이 배어든 야채 그 자체가 소스 같다.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류학 레시피 개발을 마치고 휴식 중이던 '요잘알 삼형제'에게 재난이 닥쳤다.


촬영을 마치고 제작진과 '류학식'을 나눠 먹고 있던 그 순간, 바깥에서 에트나 화산이 터져 용암이 분출됐다. 불과 8시간 전 등반했던 화산이 폭발했다는 소식에 숙소의 모든 인원이 밖으로 나와 용암 분출을 지켜봤다. 


류수영이 직접 찍은 화산 폭발 영상에는 기현과 윤경호의 "무섭긴 하다"면서 공포에 질린 목소리와 더불어, 긴박했던 현장 상황이 생생하게 담겼다. 류수영은 "진짜 화산이다"라면서 감탄했고, 기현도 "저런 것 처음 본다"면서 경악했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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