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상큼한 원피스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옛날에는 진짜 안 친했는데 결혼과 출산이 우리를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는 베프로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확 파인 의상이 신경 쓰이는 듯 가슴을 손으로 가리는가 하면, 하트 스티커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상큼, 청순 아우라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진짜 닮으셨네요", "예쁜 자매", "예뻐요", "자매는 자매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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