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용인] 이형주 기자┃한국이 불운한 골대 강탈 후 바로 선제골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한국 시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일본과의 경기(최종전)를 치르고 있다.
경기 초반 한국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한국이 역습을 전개했다. 나상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일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가 올라왔다. 저메인 료가 슛으로 연결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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