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재시, 밀라노 패션 위크行…"두 번째 유럽 무대"

이동국 子 재시, 밀라노 패션 위크行…"두 번째 유럽 무대"

엑스포츠뉴스 2022-09-22 11:2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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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밀라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22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잼미니들ㅋㅋ 밀라노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있는 이수진과 딸 재시가 담겼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는 재시를 위해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다.





이수진은 "재시의 2번째 유럽 무대는 밀라노입니다"라며 "재시를 떠올리시며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더 큰 무대에서 당당히 잘하고 돌아올 수 있게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재시는 지난 3월 파리 패션 위크 무대에 올랐다. 당시 재시는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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