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채팅 상담'으로 열차 시간·예매 현황 알려준다

'코레일톡 채팅 상담'으로 열차 시간·예매 현황 알려준다

연합뉴스 2022-09-26 10:32:19 신고

3줄요약
채팅 상담 액정화면 채팅 상담 액정화면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7일부터 열차 시간, 좌석예매 등 철도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레일톡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에게만 제공해온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코레일톡 고객센터 메뉴에서 '채팅 상담' 아이콘을 선택하면 일반 누리소통망(SNS) 채팅창과 같은 화면에 들어가 대화하듯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승차권 관련 문의' 등 이용객이 자주 하는 질문은 답변을 바로 알려주고 열차시간표, 구간운임 등 자료는 링크를 보낸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나희승 사장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기술을 철도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최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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