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2650명이 추가 발생 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26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 3916명보다 1266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동시간대 2만 3189명과 비교하해서는 539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6547명, 서울 4539명, 인천 1081명, 경북 1441명, 대구 1413명, 경남 1114명, 충남 1110명, 강원 923명, 전북 893명, 부산 730명, 광주 640명, 전남 627명, 대전 500명, 울산 486명, 충북 425명, 제주 155명, 세종 26명 순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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