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9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예비신랑을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한다. 또 바닷가를 배경으로는 예비 남편과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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