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까지?” 드리미 에우로파, 신곡 ‘킬러(Killer)’ M/V 속 코믹 장면 연출 ‘신선한 충격’

메탈 밴드 드리미 에우로파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 채널 ‘킬러(Killer)’ M/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글로벌 메탈 밴드 드리미 에우로파가 코믹 락의 선두 주자로 눈도장 찍었다. 

 지난달 30일 정오 드리미 에우로파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EP ‘BERSERKER MOON(베르세르크의 달)’의 타이틀곡 ‘킬러(Kill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드리미 에우로파의 멤버들이 직접 연기하는 색다른 도전이 담겨 대중에게 색다르게 눈도장 찍었다. 곧 멤버들은 방 안에 누워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 줬지만 모기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분노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모기로 인한 분노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드리미 에우로파 멤버들의 웃픈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고 한강에서 상의 탈의를 하는 엽기적인 상황까지 연출돼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드리미 에우로파의 행보에 대중의 충격과 응원이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중독성 있다”, “새로운 메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 또한, 불러 일으키며 웃긴 뮤직비디오로 화제몰이 하고 있다. 

 그간 독보적이면서도 정체성 강한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보인 드리미 에우로파는 이번 새 EP ‘BERSERKER MOON(베르세르크의 달)’을 통해 더욱 고어틱하면서도 정통성 짙은 메탈 사운드를 구현해 메탈 락의 진수를 증명하는 중이다. 

 한편, 드리미 에우로파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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