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성해은, ‘이나연♥에 박힌’ 정규민 멘탈 흔들까 (환승연애2) [TV종합]

정현규♥성해은, ‘이나연♥에 박힌’ 정규민 멘탈 흔들까 (환승연애2) [TV종합]

스포츠동아 2022-10-04 13:26:00 신고

3줄요약

제주도에서 한층 오픈된 마인드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6화는에서는 서로의 X가 공개된 이후 입주자들이 열린 마인드로 자신의 노선을 따라갔다. 박나언, 김태이와 이지연, 남희두가 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나연, 정규민이 책방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김지수는 서울에서 데이트가 불발된 남희두와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따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노선을 만들어갔다.

또한, 새로운 입주자 정현규에게 공식 데이트 신청을 받은 성해은 역시 유리공방에서 함께 추억을 새기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정현규는 성해은에게 완벽하게 직진하면서 모두를 설레게 했다. 그동안 한 사람에게 직진하며 확고한 마음을 표현해온 성해은 역시 정현규의 다정한 면모에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 듯 행복한 감정을 표현해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모든 낮 일과가 끝난 후 ‘내 X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받은 입주자들은 또다시 혼돈에 직면했다. 다른 이성과 함께 하길 원하는 X의 모습을 보며 질투와 슬픔 등 여러 감정이 몰려온 것. 특히 일부는 X가 원하지 않는 여성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고, 이 선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했다.


미련과 사랑, 질투와 설렘 등 헤어나올 수 없는 이별과 사랑의 늪에 선 청춘남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자신의 완벽한 사랑의 종착지를 찾을 수 있을까.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입주자들의 활약에 패널들은 “보통 녀석이 아니구만”, “동생처럼 안 보인다”며 색다른 노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입주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하는 모습은 훈훈함까지 더했다.

‘환승연애2’ 17화는 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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