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위믹스 플랫폼에 오더리 게이밍(Audere gaming)의 ‘Gold Club(골드 클럽)’을 온보딩 한다.
오더리 게이밍은 대만의 글로벌 게임사 XSGroup 산하 개발사로, XSGroup은 소셜 카지노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EGM(Electronic Gaming Machine)을 개발하는 등 시장을 선도 중이다. 현재 중국 항저우, 시안, 홍콩 등에 개발 거점을 두고 총 30여 개의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위믹스에 온보드 되는 ‘Gold Club’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E(Play and Earn)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와 미션 참여 등을 통해 게임 토큰을 얻을 수 있다.
오더리 게이밍 스탠리 쿠 대표는 "위메이드의 선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Gold Club’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위메이드와 협력해 현재와 미래 트렌드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그랑프리 슬롯’ ‘베가스’에 이어 세 번째 소셜 카지노 게임 ‘Gold Club’과 온보딩 계약을 맺고,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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