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용진 개그감 폭발 ‘전지적 조상 시점’ 돌풍 예고

‘코빅’ 이용진 개그감 폭발 ‘전지적 조상 시점’ 돌풍 예고

이데일리 2022-10-09 09:1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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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프리뷰(사진=tvN)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이용진이 남다른 개그감으로 폭소를 선사한다.

9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2년 4쿼터 2라운드가 펼쳐지며, ‘전지적 조상 시점’ 코너의 이용진이 꿀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번 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지적 조상 시점’은 성묘객들을 조상 시점으로 바라보는 코너. 조상으로 분한이용진의 메소드 연기가 관객들의 배꼽을 저격하며 방송 첫 주부터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날도 이용진은 특유의 4차원 개그감으로 예측불허의 애드리브를 대방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4쿼터의 포문을 연 ‘코빅’은 기존 코너인 ‘두분 사망토론’과 ‘결혼해 두목’이 1,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저력을 뽐냈다. 문세윤, 황제성 콤비의 새 코너 ‘수사황 조수봉’은 3위에 올라 상위권 순위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박한 캐릭터의 두 사람은 중독성 짙은 유행어와 개성 넘치는 입담을 내세워 쫄깃한 승부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질세라 ‘두분 사망토론’은 역대급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지난주 관객 투표에서 이상준이 현빈을 이기는 대반전이 일어난 가운데, 이날은 ‘체력왕 이상준 VS 비실비실 차은우’를 놓고 방청객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한다. ‘결혼해두목’에서는 이국주의 실패 없는 헌팅 필살기가 공개된다. 이 밖에 문세윤의 흑역사를 능청스럽게 재연한 홍윤화, 양배차의 ‘주마등’, 상상 초월 진상 손님과 이진호 사장의 에피소드를 다룬 ‘나의 장사일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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