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경제학상에 버냉키·다이아몬드·디비그 美경제학자 3인

[2보] 노벨경제학상에 버냉키·다이아몬드·디비그 美경제학자 3인

연합뉴스 2022-10-10 18:55:56 신고

은행과 금융위기 연구 기여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김지연 기자 =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해 은행과 금융위기 연구에 기여한 미국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 버냉키 전 의장과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필립 딥비그 등 3명을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노벨상 수상자는 지난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에 이어 이날 경제학상까지 발표됐다.

경제학상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되기 시작한 노벨상 5개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1969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로 미국 경제학자 버냉키, 다이아몬드, 딥비그(왼쪽부터) 등 3인이 선정됐다.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로 미국 경제학자 버냉키, 다이아몬드, 딥비그(왼쪽부터) 등 3인이 선정됐다.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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