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나이 집안 재력까지 화제 결혼식 뉴욕에서 거행

공효진 케빈오 나이 집안 재력까지 화제 결혼식 뉴욕에서 거행

더데이즈 2022-10-11 14:2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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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2)이 가수 케빈 오(32)와 오늘(11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또 한 번 나이와 집안 재력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효진이 케빈 오와 11일(현지시간) 오후 스몰 웨딩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한 바 있다.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공효진과 케빈오. 결혼식은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이른 새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당시에 10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케빈 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됐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한다"라며 공효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같은날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임신은 공효진에게는 축복이지만 간단히 생각해 봐도 임신설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오는 10월 결혼인데 임산부가 서울에서 뉴욕까지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는 데다가 결혼식 이후에도 드라마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고 또 공효진의 최측근들은 이미 결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케빈오는 국내에서 '슈퍼스타 K'를 통해 데뷔를 했지만 케빈오는 원래 살던 곳이 뉴욕이다. 

 

 

케빈 오는 가족애가 남다른데 미국에서 선교사로 굉장히 유명한 목사님이 있는데 그분의 손자다. 국내에서 데뷔를 한 이후에 할아버지와 교회를 위해 홍보대사를 맡았다. 가족들이 모두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케빈오를 배려해서 뉴욕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케빈오의 재력도 재조명된다. 케빈오는 2020년 싱글 앨범 낼 때 본인의 뉴욕 집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본인의 가족들과 동생들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 2020년 공개된 뮤직비디오 'Anytime, Anywhere'에 나오는 실제 케빈오 자택 내부 모습이 공개된 바가 있다. 채광과 높이, 넓이 이런 걸 따져봤을 때 뉴욕에서 이 정도 수준이면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케빈오가 정말 엄친아인 게 미국에서도 의대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다. 의대에서도 입학 제의가 왔지만 본인이 다트머스 경제학과를 택해서 갔다고 한다. 거기에 집안의 재력, 가족들의 화목함까지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소개했다. 

다트머스 대학교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로 입학 절차가 까다롭기도 유명하다. 케빈오의 남동생과 여동생 역시 각각 프린스턴 대학교와 다트머스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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