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3’ 출시 첫 주 이용자 1,000만,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성적

‘피파 23’ 출시 첫 주 이용자 1,000만,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성적

경향게임스 2022-10-13 13:34:49 신고

EA의 ‘피파 23’이 출시 첫 주 이용자 수 기준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A 사진=EA

EA는 12일 자사가 지난 9월 30일 선보인 축구게임 시리즈 최신작 ‘피파 23’의 출시 첫 주 동안 약 1,030만 명의 이용자 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EA ‘피파’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의 론칭 성적이다.
EA 스포츠 FC의 닉 블로디카(Nick Wlodyka) GM은 관련 기록에 대해 “팬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은 정말 놀라웠다”며 “남자 및 여자 월드컵, 여자 프로 축구를 포함해 게임 내에 선보일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여전히 많다. 우리는 이제 막 이용자들에게 진정성 있고 높은 몰입감의 경험을 선사하기 시작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피파 23’은 하이퍼모션2 기술 도입, 여자 프로 축구, 플레이 메커니즘 진화 등 시리즈 사상 가장 발전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스팀 출시 초반 게임 플레이 오작동 문제로 인해 PC 버전의 부정적인 평가를 얻기도 했으나, 신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도가 시리즈 역대 최고 론칭 성적이라는 결과를 자아낸 모습이다.

한편. EA ‘피파’ 시리즈는 이번작 이후 EA와 국제축구연맹의 라이선스 계약 종료로 인해 향후 ‘EA 스포츠 FC’라는 이름으로 타이틀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