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운회(KBO)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만난다.
KT는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2로 이겨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은 키움의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 3, 3, 4차전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각각 열린다. 5차전까지 갈 경우 다시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치러진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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