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ESPN' 등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풀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이번 연장계약 규모는 1억4000만달러(약 2019억원)에 이른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28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풀은 데뷔 시즌 평균 8.8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2021-22시즌 팀의 주전으로 올라선 뒤 평균 18.5득점 3.4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선 22경기 평균 17득점 2.8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팀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바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