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군대 간다... 입영 연기 취소

방탄소년단 진, 군대 간다... 입영 연기 취소

한스경제 2022-10-17 16:2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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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진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팀의 맏형 진을 필두로 각자 순서에 따라 입대하겠다는 뜻을 전격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진은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다만 정식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입대 시점은 신곡 발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틀 전인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부산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뒤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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