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코레일 사장, 서울역 설 특별수송 현장 활동

나희승 코레일 사장, 서울역 설 특별수송 현장 활동

내외일보 2023-01-21 13:0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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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설 대수송 열차 운행 현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차 이용객 동선과 밀집도 관리 등 설 대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차 이용객 동선과 밀집도 관리 등 설 대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설 연휴 첫날 서울역에 방문한 나희승 사장은 실시간 열차 예매율 등 여객수송 현황을 살펴보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되짚었다.

특히, 혼잡 시간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내인력 증원 △동선 구분 △열차 도착 선로의 탄력적 조정 등 이용객 분산 계획을 자세히 확인했다.

이어 서울역 맞이방 이동 통로 등 밀집도 관리와 고객 안내 상황 을 살피며 이용객 접촉이 많은 시설물에 대한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KTX 운전업무를 총괄하는 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를 찾아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KTX 운전업무를 총괄하는 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를 찾아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KTX 운전분야의 대수송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KTX 운전업무를 총괄하는 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를 방문해 빈틈없는 근무체계와 고객안전 최우선 자세를 당부했다.

혹한에 의한 차량고장 등 이례사항에 대한 신속한 전파와 대책마련을 위해 ‘보고체계 일원화’와 ‘기술지원’ 등의 비상조치대책을 보고 받고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송포명 서울역장은 “연초부터 준비한 설 대수송 대책을 반영해 혼잡도 완화와 안전강화 등 이용객 편의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편안한 고향길을 위해 연휴 마지막 날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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