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손범수, 진양혜 독립 선언에 "침대까지 시켰다"

'동상이몽2' 손범수, 진양혜 독립 선언에 "침대까지 시켰다"

메디먼트뉴스 2023-11-07 06:0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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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한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의 독립 선언을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표창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손범수, 한석준,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은 손범수에게 "진양혜 선배님이 공식석상에 서면 품격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범수는 "밖에서 그러는데 집에서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험담도 하냐"라고 묻자, 손범수는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범수는 "요즘 툭하면 독립한다고 한다. 오늘 아침에 큰 택배를 갖고 들어오더라. 그것도 두 개나"라고 말했다.

한석준이 "설마 침대냐"라고 묻자, 손범수는 "미니 냉장고를 시켰더라. 침대는 이미 와있더라. 깜짝 놀랐다. 접이식 같은 거 집에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한석준은 "절대로 간이 침대 이상은 방어를 해야 할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20년 만에 첫 번째 부부 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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