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니엘 헤니도 섭외한 나혼자산다 PD가 1년 넘게 섭외에 실패한 연예인 2명

김사랑, 다니엘 헤니도 섭외한 나혼자산다 PD가 1년 넘게 섭외에 실패한 연예인 2명

뉴스낵 2018-04-10 17:21:15 신고

1432 1 - 김사랑, 다니엘 헤니도 섭외한 나혼자산다 PD가 1년 넘게 섭외에 실패한 연예인 2명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스타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단순히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진짜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더욱 열광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하는 게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나 혼자 산다’가 현재 눈독 들이고 있는 게스트가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19일 오후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황지영 PD가 참석했다.

 

황지영 PD는 행사에서 섭외하고 싶은 출연자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는 ‘김혜수’와 ‘공유’를 꼽았다.

“김혜수 씨의 일상이 궁금하다. 남자 분은 공유 씨를 섭외하고 싶은데 많은 여성분들이 원할 것 같다”고 말한 것이다.

걸크러쉬 매력이 폭발해 남성들뿐아니라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수’와 드라마 ‘도깨비’로 만인의 연인 자리에 오른 ‘공유’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들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를 상상한다면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너무도 설렐 것이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특성 상 집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섭외에 고충이 따른다고 한다.

 

황지영 PD는 “집은 섭외를 하면서 출연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섭외 비결은 딱히 없고 믿음을 많이 주려고 노력한다. 잔잔하지만 진정성 있게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4년 가까이 ‘나 혼자 산다’에 함께하고 있는 전현무 역시 “너무 리얼하기 때문에 섭외에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작진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 황지영 PD가 김혜수와 공유에 대해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2월 인터뷰에서 “김혜수 언니 특히 해보고 싶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가장 궁금하다.공유 씨는 다니엘 헤니만큼이나 모든 여자들이 생활을 보고 싶어 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7년 6월 인터뷰에서 “핫피플을 하고 싶은데 공유 씨나 송혜교 씨, 김혜수 씨 등 리스트업을 꾸준히 하고 연락을 돌리지만 섭외가 쉽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과연 ‘나 혼자 산다’에서 이 둘을 볼 수 있을지 그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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