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이슈] '팔 부상' 메시, 인테르전 결장 유력...엘클라시코도 위험

[라리가 이슈] '팔 부상' 메시, 인테르전 결장 유력...엘클라시코도 위험

스포탈코리아 2018-10-21 06:00:14 신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의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에 비상이 걸렸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세비야에 4-2로 승리했다. 승점 18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승점 17)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가 지긋지긋한 무승에서 탈출했다. 리그 4경기 연속(3무 1패) 승리가 없던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꺾고 5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중심에는 메시가 있었다. 전반 2분 필리페 쿠티뉴에게 완벽한 패스를 찔러,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12분에는 시원한 슈팅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전반 16분경 상대와 경합 후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에 부상을 당했다. 치료 후에도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메시는 우스망 뎀벨레와 교체됐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에 큰 타격이다. 바르셀로나는 25일(오전 4시) 인터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이어 29일(오전 0시 15분) 레알 마드리드와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첫 번째 진단은 주중 인터밀란과 경기에 그가 나설 수 없음을 가리킨다. 주말에 있을 엘클라시코에도 작은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메시의 부상을 염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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