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회 로또당첨번호 '4·5·31·35·43·45'…'24억' 1등 배출 명당은?

829회 로또당첨번호 '4·5·31·35·43·45'…'24억' 1등 배출 명당은?

더팩트 2018-10-21 11:20:00 신고

20일 제8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5, 31, 35,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나눔로또 갈무리

1등 8명 서울·부산·대전·경기·충북·제주서 나와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당첨금 24억 원을 받는 8명의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등 8명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부산·대전·경기·충북·제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나눔로또는 제8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5, 31, 35,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각 24억4465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동시에 맞힌 2등은 45명으로 7243만 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7명으로 177만 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9만46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3만7836명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0일 추첨한 제829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가게 상호와 위치는 ▲대박나라(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행운복권방(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권천국 덕포점(부산 사상구 삼락동) ▲럭키뱅크(대전 동구 용전동) ▲대박복권(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용꿈돼지꿈복권방(경기 시흥시 하중동) ▲로또천국(충북 충주시 칠금동) ▲삼양오아시스(제주 제주시 삼양이동) 등 8곳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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