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오토카코리아 2018-11-06 10:16:32 신고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모델이 6일 출시를 알리고 판매에를 시작했다. 2013년 출시해 휘발유 모델로 판매되다가 이제 하이브리드 모델로만 나오게 됐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보다 넓은 공간을 가지게 됐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안전성도 확보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성능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최대출력을 뿜어내면서도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의 16.6km/L를 실현했다.

정숙성도 업그레이드 됐다. 대시보드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재배치하여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재배치하여 엔진의 진동을 저감시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레이아웃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상호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수평축을 강조한 센터 페시아는 운전자로 하여금 높은 개방감과 넓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착좌감이 좋은 시트 재질과 고급스러운 마감재의 조합은 운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통해 탑승하는 동안 프리미엄 세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더하여,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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