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보다 '冊서점의 날'

이데일리 2018.11.08 09: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서점의 날'이기도 하다. ‘서가에 꽂혀 있는 冊(책)'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서점의 날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전국 서점인들과 서점 관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서점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 기념식 당일 행사장 로비에서는 서점인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꾸며진 ‘서점 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다.

기념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올해의 서점인 상·우수 조합상 시상과 전국 서점인이 손수 뽑은 2018 올해의 책·작가, 공로상, 감사패 등의 시상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여태훈·경남 진주문고 외 4인) △자랑스러운 서점인 상(문희상 국회의장)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공지영 ‘해리' 외)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최은영), △올해의 서점인 상(김필곤·부산 남포문고 외 4인) 등이다.

‘서점의 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행사 참여 신청은 서점의 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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