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부산 중고서점서 웹툰작가 '쥬드' 전시회

이데일리 2018.11.08 09:3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예스24 F1963점에서 인기 웹툰 작가 ‘쥬드 프라이데이'의 ‘진눈깨비 소년' 일러스트 전시회가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아트 콜라보 브랜드 ‘스튜디오 썸띵'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고 전시 관람은 무료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작가의 저서인 ‘진눈깨비 소년'이다. 종이 위에 수채화로 작가가 직접 그린 감성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진눈깨비 소년'은 눈도 비도 아닌 진눈깨비처럼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길을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작가가 그린 다양한 삽화와 미공개 일러스트, 관련 도서와 엽서북, 에코백 등의 굿즈 상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쥬드 프라이데이는 2011년 네이버 웹툰 ‘길에서 만나다'로 데뷔한 이래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독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 주는 ‘굿 리스너'를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연재 중이며 동명의 팟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한편 책과 관련된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예스24 F1963점은 지난 1월부터 매달 미니갤러리 형태의 ‘이 달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진행한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의 ‘2018 Merry Summer 특별전'은 인기에 힘입어 전시 기간이 총 세 달로 연장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스24 ‘이 달의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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