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남희석이 '엄마나왔어' 정규 편성 공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tvN '엄마나왔어'에서는 남희석이 정규 편성 공약을 전했다.
이날 남희석은 "부모님과 함께한 모습 중 3분의 2 정도를 못 보여드렸다"고 운을 뗐다.
남희석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어떻게 할까 대화를 나눈 게 있다"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그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무슨 말이냐면"이라고 잠시 머뭇거리다 "정규 편성이 되면 꼭 전해드리겠다"고 반전 멘트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월 26일 첫방송된 tvN '엄마나왔어'는 총 7부작으로 구성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Copyright ⓒ 한국스포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