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최현상이 '이상한나라의며느리' 합류에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트로트 가수 최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편으로 자신과 기상캐스터 이현승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이상한나라의며느리 #mbc #본방사수 새롭게 합류했어요 즐겁게 봐주세요 #상승커플"이라며 직접 합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8년 SBS '우리집에 왜 왔니' OST로 데뷔한 가수 최현상은 2012년 그룹 '오션(5tion)'에 합류한 바 있다. 이후 '핫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캐스터 이현승과는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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