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폼페이오 미국서 북핵 해결방안 논의

이데일리 2018.11.09 10:06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통일부는 9일 “조명균 장관은 ‘2018 한반도국제포럼' 기조연설 및 평화통일 전략대화 등을 위해 13~27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명균 장관은 15일 통일부가 주최하고 미국 우드로윌슨센터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8 한반도국제포럼 미국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 및 질의응답에 나선다.

이어 이날 폼페이오 장관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미 정부 및 의회 인사를 만나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번 방미 계기에 코리아 소사이어티,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지 전문가들과도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하고, 미국 내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동포 사회의 이해와 협조도 구한다는 계획이다.

통일부는 “장관의 이번 방미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개선 등 제 분야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동포 사회의 이해와 지지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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