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정규 새 대표이사 내정 '이글스 혁신 위한 결정'

한국스포츠경제 2018.11.09 10:11

박정규 한화 이글스 신임 대표이사. /한화 제공
박정규 한화 이글스 신임 대표이사. /한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 시즌 박정규 대표 이사 체제로 도약을 꿈꾼다.

한화 구단은 9일 박정규 사업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구단의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한화 이글스를 이끌어 온 김신연 대표이사가 세대교체를 통한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용퇴를 표명함에 따른 한화그룹의 결정이다.

한화 구단은 “2018시즌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의 변화와 개선을 가속화하고 젊고 강한 새로운 한화 이글스로의 혁신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올 시즌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3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지도자 교체로 더 높이 도약을 준비한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정규 전무는 2015년 5월 한화 단장을 지냈고 2016년 11월부터는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화 구단은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앞으로 야구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구단의 세대 교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12일 한화 이글스 이사회를 통해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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