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안석환, 뜻밖의 사자대면

티브이데일리 2018.11.09 11:40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나인룸'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 안석환이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주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 9-10회에서 기유진(김영광)의 앞으로 자개함이 다시 배달됐다. 자개함 속에는 진짜 기산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이를 보낸 이는 바로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의 담당 부검의였으며 현재는 산해병원장인 봉사달(안석환)이었다. 이에 봉사달이 기유진에게 그의 친부 기산의 사진을 숨긴 자개함을 다시 보낸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나인룸' 측은 9일 김희선(을지해이 역), 김영광(기유진 역), 김해숙(장화사 역), 안석환(봉사달 역)이 중식당에서 은밀히 접촉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 안석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김영광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김영광의 눈빛이 향하는 곳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인 안석환으로, 눈을 부릅뜨며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김희선은 두 손을 깍지 껴 식탁에 올려놓은 채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다. 안석환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진 것. 그런가 하면, 김해숙은 식사를 하면서도 분노가 어린 눈빛을 안석환에게 보내며 그를 응시하고 있다. 이처럼 네 사람 모두 다른 생각에 빠진 모습으로, ‘뜻밖의 사자대면'이 왜 이뤄진 것인지, 과연 이 사자대면이 ‘나인룸'에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인룸' 측은 “진짜 기산의 죽음과 ‘장화사 독극물 사건'의 진실을 아는 인물인 안석환이 자신의 패를 오픈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은 안석환을 활용해 이경영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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