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윤택, 고등학교 자퇴 고백 "운동하며 학업 병행 어려워 많이 방황했지만…"

'TV는 사랑을 싣고' 윤택, 고등학교 자퇴 고백 "운동하며 학업 병행 어려워 많이 방황했지만…"

한국스포츠경제 2018-11-09 19:55:00 신고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윤택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택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중, 고등학교 시절에 검도를 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게 잘 안되던 시절이었다"라며 "왜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나한테는 온통 외계어 같았다"라고 당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또 "결국 학업을 포기하는 자퇴를 하게 됐다"며 자퇴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에게 검도를 가르쳐 주셨던 박재욱 선생님을 찾고 싶다며 "방황하던 시절 학교도 안 가고, 집도 나가고, 경찰서도 가고. 그럴 때마다 이끌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택이 출연한 KBS1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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